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일본 효고현 아와지시마 스모토시의 한 마을에서 히키코모리라는 남성이 묻지마 살인을 벌여 주민 5명이 숨졌다고 경찰은 밝혔다.
일본 미디어에 따르면 헬기가 오전 7시경 아와지섬을 지나던 중 시신 5구를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80세 2명의 남성과 1명의 여성이 피투성이가 된체 발견되었고 60대 80대 2명의 여성이 인근에서 숨진채 발견되었다.
이 남성은 사회부적응자로 알려졌으며 범행 이후 자백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히키코모리란 은둥형 외톨이로 이 남성은 40세로 타츠히코 히나로로 알려졌고 어려서부터 아버지와 할머니와 살고 있었고 옷이 피범벅 된 채 자백했고 현재 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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