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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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주한 미국 대사관 밖에서 마크 리퍼트 대사관의 빠른 쾌유를 비는 집회를 하는 동안 한 여성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지난 4일 우리마당 김기종씨로부터 습격을 당한 주한 미국 대사관 마크 리퍼트는 3시간에 걸친 수술을 받았고 심각한 부상을 면했다.
하지만 현재 한국은 질서 정연한 사회와는 달리 체계적이지 못한 안전과 보안 시스템으로 습격을 당한 마크 리퍼트에 대한 충격과 부끄러움을 토로하고 있다.
용의자 김기종씨가 과도를 몸에 지닌 채 행사장에 들어가게 하고 무방비하게 피습을 당해 후진국형 사고를 낳고 돌발 상황에 대한 경호대책 미흡에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AFP PHOTO / Ed Jon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