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캐나다 경찰에 따르면 흰색 가루를 포함한 봉투가 캐나다 장관 4명의 사무실로 배달되었다고 밝혔다.
캐나다 퀘백주 경찰 리차드 가그네는 누군가로부터 흰색 분말이 든 봉투가 사무실로 배달되었다고 AFP통신에 전했다.
의문의 봉투는 사회기반 선거 사무실 데니스 레벨 장관과 국제개발 장관 파라디스 장관, 중소기업 및 관광부 국무장관 막심 버니어, 공공안전장관 스티븐 블라니의 사무실로 배달되었다.
지난 2001년 911 테러에서 생화학 테러로 인해 이번 의문의 가루 봉투로 인한 긴장감이 고조될 전망이다.
sab/amc/pst
© 1994-2015 Agence France-Pres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