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콜롬비아 서부에서 원주민과 경찰의 충돌로 50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당국은 밝혔다.
콜롬비아는 지난 5년간 게릴라 전쟁 중 대량학살로 인한 땅의 통제 요구로 수백 명의 시위대와 충돌이 일어났다.
콜롬비아 서부 코린토 마을 시장은 일주일 전부터 경찰과 시위대가 충돌하기 시작했고 시위대가 경찰들에게 화염병을 던지고 경찰들은 이들을 진압하기 위해 최루가스와 전기 충격 수류탄으로 공격했다고 전했다.
콜롬비아 정부는 전국의 약 3분의 1에 걸쳐 원주민 보호 구역을 설립했지만 코카 농업 지역 갈등에 의해 반군에 땅을 점령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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