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어트랙션>, 상하이 팝업스토어 그랜드 오픈
[뉴스21일간=김태인 ]"中 상하이서 뜨는 K-문화 허브.성수어트랙션, 11월 21일 700평 규모 팝업스토어 오픈" 글로벌 K-팝 팬들과 패션니스타들의 사랑을 받는 브랜드 '성수어트랙션(Seongsu Attraction)'이 중국 상하이에서의 첫 공식 팝업스토어를 11월 21일(금) 정식 오픈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중국 상하이 스타링크이앤엠 박상민 대표와 한...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교실, 울산교육의 수업 혁신을 이끄는 교사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배움을 최우선’ 목표로, ‘학생 중심 배움 수업’을 적극 장려하며 교실에 활기찬 변화를 불어넣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도전하며 아이들의 잠재력을 활짝 꽃피우는 현장 교사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다. 학생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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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펄벅기념관은 2015년 3월 6일(금) ‘펄 벅 서거 42주기’를 맞아 추모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모행사는 오전 9시부터 ~ 저녁 5시까지 부천펄벅기념관 야외공원에 있는 펄 벅(Pearl S. Buck) 동상 앞에서 진행된다.
펄 벅은 소설 <대지>를 통해 노벨문학상과 퓰리처상을 동시에 수상한 미국 최초의 여류작가로서 문학 작품 뿐만 아니라 세계인권평등운동과 인종간의 갈등 해소를 위해 앞장서오다 1973년 3월 6일 81세의 일기로 생을 마감하였다.
특히 한국에 대한 애정이 남달랐던 펄 벅은 1967년 부천시 소사구 심곡동에 ‘소사희망원’을 설립하여 전쟁고아와 다문화 아동을 위해 헌신하였고, 생의 마지막까지 2,000여 명의 아이들을 손수 먹이고 교육시키며 사랑을 베풀었다.
펄 벅의 인종과 국적을 뛰어넘은 사랑과 박애정신을 기리고자 마련된 이번 추모행사는시민들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행사 당일엔 부천펄벅기념관 안에서 헌화용 국화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