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
인도네시아 발리 섬 덴파사르에 위치한 케로보칸 교도소에서 경찰들이 주변 지역을 확보하기 위해 경비를 서고 있다.
경찰은 호주 마약 밀수범 사형을 진행하기 위해 높은 보안으로 알려진 케로보칸 교도소로 공항에서 감옥으로 이송하기 위해 보초를 서고 있다.
호주 출신 마약범 앤드류 챈과 뮤란 수쿠마란은 지난 2005년 인도네시아에서 호주까지 마약을 밀수출하던 중 체포되었고 사형선고를 받았다.
AFP PHOTO / SONNY TUMBELAK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