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이집트 대법원 인근에서 폭탄 폭발이 일어나 2명이 사망하고 9명의 경찰관이 부상을 입었다고 당국 보건부가 전했다.
정부 대변인에 따르면 22세 남성이 차량 폭발 공격을 가했다고 전했다.
부상 당한 9명은 중경상으로 상태가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고 폭발 당시 현장에 많은 시민들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차량 폭탄 공격은 "혁명의 처벌"이라는 이집트 정권 반대 세력의 소행으로 알려졌다.
이번 이집트 법원 공격은 지난해 10월 12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공격 이후 2번째 공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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