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레바논 북쪽의 시아파 무슬림 알라위트파 지도자의 동생이 무장괴한으로부터 숨졌다고 알리위트족 대변인이 전했다.
알라위트는 시리아 대통령 바샤르 알아사드를 지지하는 부족이며 수니파 무슬림들은 시리아 반군을 지지하고 있다.
바드르 이드 알라위트 지도자 동생은 아카지역의 수니파 마을을 운전해 오다가 무장괴한으로부터 총격에 가해져 숨졌고 가해자는 현장에서 도망쳤다.
현재 공격에 배후는 정확하게 확인되지 않았다.
레바논 북부 도시 트리폴리는 최근 수니파 거주 지역 밥 엘테바네 구역에 대응해 알라위트파 거주지 자발 모센 구역과의 무장괴한 공격이 잦아지고 있다.
지난 1월 시리아 알카에다 2명의 자살 폭탄 테러로 인해 자발 모센 인근 카페에서 9명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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