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에서 경찰 총에 맞아 타미르 라이스 14세 소년이 숨져 이에 대해 클리블랜드 시장이 사과를 했다.
타미르 라이스는 지난해 11월 경찰에 의해 놀이터에서 장남간 총을 가지고 놀다가 경찰의 총에 맞아 숨졌다.
이번 아프리카계 미국인 소년의 죽음은 지난해 7월 미국 백인 경찰에 의해 숨진 흑인 10대 마이클 브라운 이후로 국가의 분노를 자극시켰다.
클리블랜드 시장 프랭크 잭슨은 총기와 같은 무기를 과도하게 사용하는 지적에 대해 클리블랜드 도시의 법정 개정에 받아 드릴 것이고 경찰에 의해 숨진 14세 소년 라이스 가족에 대해 반박하지 않을 것이며 사과한다고 전했다.
rom/pst
© 1994-2015 Agence France-Pres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