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인도적 지원 임무에 북한을 방문한 캐나다 토론토의 한 목사가 실종되었다.
60세 목사 임현수는 지난 1월 31일 중국을 통해 북한으로 갔지만 그 이후 소식이 끊겼다고 교회 대변인이 말했다.
캐나다 한인 장로 교회 박리사에 따르면 임목사가 북한의 보육원과 고아원, 요양원 등에 많은 시간 동안 남모르게 도움을 많이 줬다고 전했다.
캐나다 정부는 실종된 목사에 대해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토론토 시의원 레이몬드 조는 임목사가 그의 친구와 북한 공산주의 당국에 구금되었을 수도 있다고 전했다.
현재 캐나타 오타와에서는 시민들에게 북한 여행 제재를 명한 바 있다.
amc/p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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