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빈 저자, 『작은 목소리를 큰 희망으로』 출판기념회 개최
동구의회 윤혜빈의원[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윤혜빈 저자의 신간 『작은 목소리를 큰 희망으로』 출간을 기념하는 출판기념회가 오는 2025년 11월27일(목)저녁7시,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열린다고 밝혔다.이번 저서는 3년 동안 지역 현장에서 들려오는 작은 목소리를 더 넓은 사회적 공감과 희망으로 연결하고자 하는 저자의 의정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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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개발사업을 시행하면서 폐기되던 수목이 조경수로 쓰이거나 가구, 건축자재 등의 원목으로 재활용되는 길이 열렸다.
대전도시공사와 한국산림조합중앙회는 27일 대전도시공사에서 박남일사장과 김현식부회장등 양측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임목자원재활용 최대화 및 폐기물 최소화를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 체결식을 갖고 임목자원의 보호와 활용에 적극 협조해 나가기로 했다.
전국의 지방공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이루어진 이번 양해각서 체결에 따라 앞으로 택지개발 등 개발사업을 추진하면서 보존가치가 높은 임목은 일정한 장소에 이식하여 조경수로 쓰고 불가피하게 벌목하는 경우에도 원목재나 연료재 등으로 구분하여 재활용할 수 있게 됐다.
대전도시공사가 시행하는 개발사업에 산림조합중앙회의 전문인력이 참여해 임목자원의 보호와 활용을 위해 노력하게 된다.
박남일 대전도시공사사장은 “귀중한 자원인 나무의 보호와 활용을 위한 계기가 마련됐다”면서 “앞으로 공기업으로서 환경친화적 개발사업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