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예멘에서 미국 무인 항공기로 인해 알카에다 무장세력으로 추정되는 3명이 숨졌다.
AFP통신에 따르면 예멘 남부의 사바에 위치한 마카 지역에서 무인항공기 공격으로 인해 3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을 당했다고 전했다.
예멘은 지난해 9월이래로 후티 반군에 의해 수도 사나를 침략 당해 혼란에 빠져있다.
미국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 1월 지난해부터 무인 항공기로 알카에다 아라비안반도를 공격해왔으며 가장 위험한 무장단체 중 하나라고 언급했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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