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아랍 에미리트에서 대체 에너지를 촉진하기 위해 계획된 태양열 비행기의 비행이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이 태양열 비행기는 세계일주 프로젝트로 솔라임펄스와 다쏘시스템이 기술 파트너쉽으로 진행되고 있다.
솔라임펄스 회장은 바틴공항에서 세번째 시험 비행을 성공적으로 맞췄다고 전했다.
태양열 비행기는 17,000개의 태양전지에 의해 구동되며 72m의 길이로 대한항공 에어버스 A380 비행기와 거의 비슷하다.
스위스 조종사에 따르면 청정 기술과 신 재생 에너지로 불가능을 달성할 수 있다고 입증했다.
태양열 비행기 조종사는 아랍에미리트 수도 아부다비에서 첫 세계 일주를 시작으로 미얀마, 중국, 하와이, 뉴욕 순으로 진행되며 7월 다시 아부다비에 도착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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