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알제리 사하라 사막에서 셰일 가스 반대 시위를 하는 도중 경찰 40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내무부는 발표했다.
살라 지역에서 젊은 항의자들과 경찰들이 충돌했고 40명의 경찰들이 심각하게 부상을 입었다.
시위대즌 살라 지역 본부에 불을 부치고 뿐만 아니라 경찰 기숙사와 트럭 등에 불을 부쳤다.
알제리 석유회사 소나트락이 살라 지역에서 최초로 셰일가스 개발을 완료해 성공적인 발표를 마친 후 셰일 가스 반대자들은 지난해 12월 말부터 알제리 사하라 사막 도시에서 증가하고 있다.
또한 알제리는 셰일 가스에 대규모 투자를 기대할 수 있지만 환경에 대한 영향 우려로 반대자들에 시위가 이어지고 있다.
국제 연구에 따르면 알제리는 전세계적으로 미국,중국, 아르헨티나 뒤로 셰일 가스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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