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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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군수 고길호)는 농업·환경·문화를 지키고 농촌을 이끌어 가고 있는 여성농업인들의 능력개발을 위해 2월 27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14개 읍면 200여명의 생활개선회원을 대상으로 핵심리더십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생활개선회원의 리더십강화와 정보 교환 및 화합의 장을 열어 농업․농촌의 변화에 대응하고 지역사회의 핵심리더로서 자질 향상의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서필환 강사『핵심리더 창조리더십 잘잘잘』특강에서 지역의 핵심리더로서 창조적 리더십을 강조하고 한눈에 반할 명품 여성 지도자가 되기 위해서는 부정적인 사고를 버리고 항상 봉사한다는 마음으로 남에게 감동을 주면서 살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신안군생활개선연합회(회장 고인숙)은 “전통문화전수, 살맛나는 농촌, 자랑스런 여성 농업인 실현에 앞장 설 것이며, 생활개선회 조직 결속력을 다지고 가정과 지역사회에서 여성리더로의 역할을 다 할 것을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