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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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에서는 안전하고 건강한 출산을 돕고, 출산장려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3월 3일 화요일 저녁 7시 보건소 3층 회의실에서 임산부 및 출산을 준비하는 부부를 대상으로 야간 출산준비 교실을 개강한다.
야간 출산준비 교실은 임신?출산?육아 및 모유수유 전반에 대한 교육과 임부요가 그리고 호흡법 실습 등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아빠의 태교, 아빠와 함께 하는 모유수유 과정을 포함하고 있어 출산을 준비하는 예비엄마 아빠들에게 좋은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보건소 관계자는 “출산교실은 전문 강사의 유쾌한 강의와 실습으로 교육 후 95% 이상의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는 명 강의”라면서, “올해도 많은 임산부와 예비 엄마 아빠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출산준비 교실에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보건소 가족보건팀(☎644-4083)으로 문의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