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브라질 뉴스에 따르면 지난주 한 사고 현장을 찍던 15세 소년이 경찰이 쏜 총에 의해 숨졌다고 보도했다.
브라질 리오 근처 빈민가에서 친구들고 놀고 있던 앨런드 수자리마는 경찰의 사고 현장을 찍다가 경찰의 총격에 의해 숨졌고 이 배경은 소년이 들고 있던 핸드폰에 계속 녹화가 되어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마약 밀매를 대상으로 한 젊은 남성의 현장 수색을 하던 중에 총격을 가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한편 브라질에서는 2016년 올림픽 유치 준비가 한창이지만 최근 몇달 동안 빈민가에서 잦은 폭력과 사망자가 늘고 있다.
지난 1월 25일에도 유탄에 의해 3명이 숨지고 25명의 부상을 입었다.
cdo/lbc/jv/sdo
© 1994-2015 Agence France-Pres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