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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전 경기도 화성시 남양동 단독주택에서 공기총 난사 사건이 발생했다.
용의자는 주택 안으로 들어가 공기총을 난사했고, 당시 집안에는 4~5명이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 중 1명은 2층에서 떨어져 부상을 당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 사고로 4명이 총상을 입어 인근 병원이로 이송 되었지만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 중 신고를 받고 출동한 파출소장도 포함 되어 있다.
용의자는 난사 후 경찰과 대치 중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경찰은 현재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