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전남도, 크루즈 관광객 유치활동 강화한다
  • 장병기
  • 등록 2015-02-26 21:40:00

기사수정
  • 26일 광주시․관광공사 등 27개 기관 ‘크루즈 협의체’ 출범…공동 마케팅

 

전라남도가 크루즈 관광 활성화를 위해 26일 전남도립도서관에서 전남․광주지역 크루즈 관련 27개 기관들로 구성된 ‘전라남도 크루즈 협의체’ 발대식을 가졌다.

 

전라남도 크루즈 협의체는 그동안 산발적․부분적으로 이뤄지던 크루즈 관광객 유치 노력의 한계를 인식하고, 도 중심의 구심점을 만들어 공동마케팅 전개를 통한 크루즈 관광 활성화를 이끌어내기 구성됐다.

 

협의체에는 전라남도와 광주시를 비롯해 목포․여수․순천․광양 등 지자체와 지방해양수산청, 한국관광공사, 여수광양항만공사, 2012여수엑스포재단, 여수상공회의소, 한국해운조합, CIQ(세관․출입국사무소․검역소)등 유관기관, 전라남도관광협회, 전남발전연구원, 크루즈선사대리점 등 크루즈 관광과 관련된 대부분의 기관이 참여했다.

 

전라남도는 올해 국제크루즈 관광객 3만 명을 유치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중국 내 로얄캐리비언 등 선사와 크루즈 전문 여행사 등과 긴밀하게 접촉 중이며, 발대식 후 협의체를 중심으로 해외 현지 관광설명회 및 홍보관 운영, 외국 선사 초청 팸투어 등에 적극적으로 참가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해 12월 15만 톤급의 크루즈선이 입항 가능토록 준설공사를 마친 여수항 크루즈전용부두에 관광객 편의 제공을 위해 사업비 6억 6천만 원을 들여 ‘크루즈 관광객 종합안내센터’ 건립을 7월에 완료하는 등 명실공히 국제 크루즈 부두로서의 인프라를 구축하고, 올해부터 본격적인 ‘여수항 알리기’에 주력할 방침이다.

 

이날 공식 출범한 협의체는 1차 회의를 개최, 참여 기관별로 올해 사업계획을 설명하고, 전라남도 크루즈관광 활성화를 위한 의견 교환 및 다양한 정보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 특별 초대된 박이락 한국관광공사 크루즈교통팀장은 ‘크루즈관광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강연을 했다. 박 팀장은 강연에서 “현재 대부분의 기항지 관광상품이 쇼핑이나 그 주변의 단순관광으로 이뤄지고 있는 실정이나, 앞으로는 미용, 의료, 축제, 공연, 마이스 등 다양한 소재의 테마관광, 체험관광, 교류관광 등 상품을 개발하고, 통합적인 마케팅 활동이 필요하다”며 “한국관광공사를 중심으로 한 유관기관 공동마케팅 기구의 구성 운영도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재철 전라남도 관광문화체육국장은 “최근 몇 년간 전남의 국제 크루즈 관광객이 꾸준히 늘어난 것은 협의체 구성원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노력해준 결과”라며 “앞으로는 협의체를 통해 힘을 모아 정보를 교환하고, 조직적으로 공동마케팅을 전개해 크루즈관광 활성화에 더욱 매진해줄 것”을 당부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 아라1동에 사랑의 모금함 전달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원장 김은정)은 지난 2025년 12월 30일 인천 서구 아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지영,장혁중)에 사랑의 모금함(모금액 1,348,000원)을 기부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모은 성금을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이 모두 참여하여 전달함으로서 더욱 뜻깊었다. 국공립아라한..
  2. 국가대표 NO.1 태권도, 당하동 취약계층을 위한 인천 서구 백석동 소재 국가대표 NO1.태권도(관장 박찬성)는 지난 2025년 12월 31일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사랑의 라면 꾸러미(800개)를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이미숙, 공동위원장 이미숙)에 전달하였다.  국가대표 NO1.태권도는 새해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사랑을 전달하고자 라면 기부 행사...
  3. 새해 첫날에도 멈추지 않은 전쟁…우크라이나·러시아, 드론 공습 맞불 유리창과 지붕은 날아갔고 건물 곳곳은 검게 그을렸다. 새해를 맞아 나누던 음식은 잿더미에 뒤덮였다. 새해 첫날, 우크라이나 드론이 러시아 점령지인 헤르손 지역의 호텔 등을 타격했다. 러시아 측은 최소 2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며, 평화를 말하면서 민간인을 공격했다는 비난을 제기했다. 이에 앞서 새해 첫 해가 밝기 전 러시...
  4. 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5. 서천군 한산면,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로 새해 시작 서천군 한산면은 1일 건지산성 정상에서 ‘2026년 한산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를 개최하며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새해 첫 해를 맞아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건지산 정상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행사는 개회식과 신년...
  6. 서천군, 2026년 시무식 개최 서천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여 병오년(丙午年) 새해 군정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시무식에는 본청 전 직원 및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새해를 맞아 서천의 군정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김기웅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그동안 추진 중인 정책과 사업들이 안정..
  7.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