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이슬람국가의 납치가 잇따르면서 시리아의 아시리아 기독교인 100명이 탈출했다.
스웨덴에 위치한 아시리안인권네트워크에 따르면 북동부 지방의 하사케 마을로부터 1000명이 마을을 탈출했다고 전했다.
이들 중 800명은 하사케 난민촌에 은신중이고 150명은 터키 접경지역 카미실리고 피신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슬람국가의 납치로 인한 실향민 수는 5000명으로 집계되었다.
미국과 UN은 이슬람국가의 대량 납치를 비난하고 인질 석방을 요구했다.
미국 국무부 대변인 젠 사키는 궁극적으로 이슬람국가를 물리치기 위해 싸움을 이끌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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