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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을미년 새해를 알리는 음악 전도사 군산시립교향악단이 2월 26일(목) 오전 11시, 2015 을미년 새해를 알리는 음악 전도사 군산시립교향악단이 2월 26일(목) 오전 11시, 군산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브런치 콘서트 그 세 번째 무대를 만든다.
「브런치콘서트」는 시간이 여유로운 중, 장년층 등과 주부, 그리고 봄방학을 맞은 아이들이 가장 편안하게 느끼는 오전시간에 맞춰 여유롭게 음악감상을 하면서 새로운 문화생활을 영위 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군산의 대표 브랜드 콘서트다.
상임지휘자 김홍식의 지휘아래 영화 <아마데우스>, <쇼생크탈출>음악을 중심으로 사용된 모차르트 음악을 만나볼 수 있으며 협연으로 시립합창단 소프라노 원하나, 메조소프라노 김신혜가 함께 한다.
오페라 돈 조반니 서곡을 시작으로 세레나데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뮤직,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레퀴엠 D단조, 모차르트 심포니 교향곡 25번등 시민들이 평소에 자주 듣고 지냈던 모차르트에 친숙한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티켓은 전석 무료이며 공연당일 공연시작 1시간 전부터 현장에서만 선착순 배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