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교육청-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청소년 노동인권보호 업무협약 체결
비정규직노동지원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시 교육청과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는 11월 12일 오후 2시, 울산시 교육청에서 천창수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노동 인권 보호와 노동 침해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를 포함한 울산북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5일 저녁 도지사 공관에서 테렌스 오샤너시 미7공군 사령관과 버나드 샴포 미8군 사령관, 정미경, 홍철호, 손인춘, 유의동 의원 등 경기도 출신 국회의원(국방위 등)을 초청, ‘주한미군 주요 지휘관 및 국회의원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날 간담회는 소통의 채널과 지역현안에 대한 논의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남 지사가 주한미군 주요 지휘관과 만남을 갖는 것은 이번이 취임 후 첫 번째다.
경기도는 28,500여명 규모인 주한미군의 63%인 18,000여명이 주둔하고 있는 지역이며, 북부지역인 동두천과 의정부부터 남부지역인 평택까지 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다양한 현안사업들이 있다.
경기도는 이번 주한미군 주요 지휘관과 경기출신 국회의원과의 만남을 시작으로 현안문제 해결을 추진할 계획이다.
경기도 군관협력담당관실 관계자는 “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 등 주한미군 관련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지속적인 만남이 필요하다.”라며 “주요현안을 도 출신 국회의원과 함께 공유하는 첫 번째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간담회 의미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