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충북도는 국방부 통합방위본부에서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4년도 통합방위 평가 결과 전 분야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아 5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개최한 ‘제48차 중앙통합방위회의’ 에서 전국 17개 시·도 중 유일하게 대통령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매년 1회 개최되는 중앙통합방위회의에는 대통령, 국무총리와 국무위원, 시도지사, 군·경 주요 지휘관 등이 참석해 통합방위 추진 방향 제시 및 주제 토의를 하고, 전년도 통합방위 유공 기관에 대한 표창을 실시한다.
이날 수상으로 충북도는 2013년 을지연습 최우수 기관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데 이어 2014년 통합방위 평가에서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대통령 표창을 수상함으로써 비상대비 분야에서 2년 연속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성과를 이뤘다.
충청북도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이시종 도지사는 “튼튼한 안보를 바탕으로 함께하는 충북 행복한 도민을 이루기 위해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확고한 안보태세 확립을 위해 통합방위 시책을 적극 추진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충북도는 오는 2월 26일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군·경 지휘관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충청북도 통합방위지방회의를 개최해 유공자 표창 및 2015년 통합방위 추진 계획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