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남강유등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의 2015년 정부 지정 문화관광축제 심사에서 글로벌축제에 선정됐다. 산청 한방약초축제는 최우수축제로 창원 가고파국화축제와 통영 한산대첩축제는 우수축제로 각각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축제 성공을 위해 모두 7억5천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별개로 경상남도는 2015년 경남 대표 축제에 창원 진해군항제와 남해 독일마을 맥주축제를 각각 선정했다.
정춘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