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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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는 시민 밀착형 건강 환경을 조성하는 보건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작년에는 주민의견을 수렴해 한방실 및 물리치료실을 리모델링해 물리치료실 확장, 한방 상담 공간, 개별 치료 칸막이, 온돌 침대 등 시민들의 눈높이에서 시설 및 장비를 보강하여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치료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고령 방문자가 많은 특성에 맞게 이용 시 안전관리 및 친절 응대를 위하여 물리치료사 등 전문 인력을 채용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그로인해 이용자가 34% 증가하고 주민들이 체감하는 만족도 또한 크게 향상됐다.
한편, 올해 초 스마트카드 기능이 내장된 공압식 재활 운동 장비를 설치해 개별 특성에 맞는 근력 측정 및 재활 운동을 실시함으로서 맞춤형 재활 치료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하는 신체기능향상 및 고위험군 낙상 예방 프로그램 운영을 계획하고 있어 건강한 노후를 위한 시민의 공간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여주시의 한방진료실 및 물리치료실 예약·이용에 관한 문의는 여주시보건소(☏ 887-3686, 887-3691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