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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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경찰서는 19일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 5대 경찰서장으로 고진태(55. 사진) 총경 취임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따. 평소 온화한 성품과 탁월한 업무추진 능력을 보유한 고 서장은 동료뿐만 아니라 후배들에게도 신망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다.
고 진태 하남서 서장은 대공경사 특채로 1987년 경찰에 입문한 후 경찰청 감사계장, 충북청 청문감사담당관, 충북 보은경찰서장, 강원청 보안과장등 주요요직을 두루 역임했다.
고 서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정성을 다하고 기본에 충실한 하남경찰이 되자며,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따뜻한 하남경찰이 바탕이 되어야 할 것이다 라며 기본을 강조했으며, 더 나아가 주민이 만족하는 치안 서비스를 하기 위해서 경찰관 스스로가 자부심과 긍지를 가질 때 주민이 만족하는 치안활동을 펼치칠수 있다”라고 강조하며 주민과 소통하며 함께 나아가는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