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광양시의회(의장 서경식)는 2015년 1월 19일부터 1월 23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2015년도 첫 회기인 제237회 광양시의회(임시회)를 개회한다.
주요 일정으로는 1월 19일(월)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서경식 의장의 신년사와 2015년도 시정주요업무계획에 대한 광양시장의 시정연설이 예정되어 있으며, 1월 20일부터 22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를 열어 조례안 등 안건 심사․의결과 2015년도 시정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고, 마지막 날인 23일(금)에는 제2차 본회의가 열린 후 폐회하게 된다.
이번 회기에 심의할 안건으로는, 광양시장이 제출한 조직개편과 관련한 조례안으로 「광양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및「광양시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광양시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광양시 회계관계공무원 재정보증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광양시 녹색제품 구매 촉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광양시 시장(市場) 운영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광양시 산후조리비용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광양시 독서문화 진흥 조례안」, 「광양시립도서관 운영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2015년도 제3차 수시분 광양시 공유재산관리계획안”, “공공시설(중마 주민자치센터 건립) 설치 계획안” 등 조례안 9건, 일반안건 2건, 총 11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