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충북지역 닭·오리 등 가금류 관련 축산인과 축산시설, 차량 등에 대한 이동중지 명령이 발동된다.
충북도에 따르면 17일 오전 6시부터 18일 오후 6시까지 36시간동안 닭·오리 등 가금류 관련 축산인, 축산시설, 차량에 대한 이동이 제한된다.
이번 조치는 AI 발생 확산 가능성 사전 차단을 위한 농림축산식품부의 결정에 따라 이뤄졌다.
이동중지 명령이 발효되면 즉시 도내 가축·축산관련종사자, 차량의 가금류 축산농장 또는 축산관련 작업장 출입이 금지된다.
부득이 이동할 필요가 있을 경우에는 축산위생연구소장의 승인 하에 소독 등 필요한 방역조치 뒤 이동가능하다.
일시 이동중지 명령에 따라 각·시군에서는 주요도로에 임시통제초소를 설치하고 경찰관서와 협조, 축산관련 차량의 이동을 통제할 예정이다.
또 국민안전처·농림축산식품부, 지자체 합동으로 축산관련 차량의 이동중지 이행여부를 점검하고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는 축산시설 및 차량의 GPS 정보를 통해 축산시설 출입여부를 점검한 뒤 지자체에 통보할 예정이다.
일시 이동중지 명령 위반 시 가축전염병예방법 제57조에 따라 1년이하 징역 또는 1000만원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도는 AI 일시이동 중지 기간 구제역 관련 축산차량의 일시 이동제한 조치와 축산관련시설에 대한 일제 소독을 실시해 구제역 바이러스 확산 방지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