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버스나누미회, 산성동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난방비 성금 100만 원 기탁
대전 중구 산성동(동장 김은정)은 ㈜대전버스나누미회(회장 박영안)에서 겨울철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난방비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기탁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달된 성금은 저소득 독거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대전버스나누미회는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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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가 1월 6일 대회의실에서 2015년도 새해에 변화하는 각종 제도에 대해서 업무 연찬회를 개최하여 청원들의 업무능력과 능동적인 자세를 함양시키는데 주력했다.
이날 교육은 市전체 계장급 및 부서 서무담당자 등(380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올바른 행정이행을 통해서 누수 없는 시정을 전개토록 계기를 부여했다.
특히 문동신 군산시장은 2015년도 국가예산 9,365억원, 지방예산 9,239억원 등 각각 1조원 시대를 앞두고, 위상에 걸맞는 공직관 확립과 새만금 비전을 실현시켜 나갈 수 있는 공직자의 역량을 솔선적으로 배양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이번 연찬회에서는 민간위탁 사무관리, 공유재산관리계획 심의, 재무회계규칙 개정사항, 국가예산확보 추진절차, 지방재정영향평가 심의, 예산편성 전 중기지방재정계획 반영업무, 용역과제사전심의, 지방재정투자대상사업, 민간보조금지원 변경사항 등 총 10개 항목에 대하여 총무과장, 기획예산과장, 회계과장이 소관분야별로 진행하였다.
한편, 군산시는 지난해말 재정분야를 비롯한 다양한 시정분야에서 국제기구와 정부 등으로부터 31개 분야에 걸쳐 기관표창을 수상하는 등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군산시의 지방재정 규모는 9,239억원으로 어려운 재정여건속에서도 지난해 대비 6%(523억원)가 증가하여 도내 6개 市중에서 가장 높은 증가율을 나타냈다.
시 관계자는 “재정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하여 예산편성 및 집행시에 각종 행정절차 확행 및 재정 인센티브 확보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