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 MBCPLUS '쇼챔피언' 중국판
[뉴스21일간=김태인 ] 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Starlink ENM Shanghai)는 오는 11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에 걸쳐 MBCPLUS의 대표 음악 프로그램 '쇼챔피언(Show Champion)'의 중국판 프로젝트 '쇼챔 상하이: 세븐스타즈(Show Cham Shanghai: Seven Stars)' 시즌1의 첫 라이브 방송 녹화를 상하이 이스포츠타운 내 K-POP TOWN 공연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첫 ...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교실, 울산교육의 수업 혁신을 이끄는 교사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배움을 최우선’ 목표로, ‘학생 중심 배움 수업’을 적극 장려하며 교실에 활기찬 변화를 불어넣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도전하며 아이들의 잠재력을 활짝 꽃피우는 현장 교사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다. 학생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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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시역 내에 산재돼 있는 재활용업체를 집적화하기 위해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생곡지구 일반산업단지에 자원순환특화단지를 조성하기로 하고 지난 2012년 특화단지조성 기본계획을 수립해 올해 6월 부지조성 공사를 마무리하고 이번달부터 재활용업체의 입주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고 밝혔다.
그동안 시는 심혈을 기울여 추진해 온 전국 최대 규모의 부산자원순환특화단지 조성사업의 부지조성을 지난 2년여 간의 공사 끝에 마무리하고, 산업용지 분양·공급을 11월 30일 완료했다.
자원순환특화단지는 강서구 생곡동 일원(생곡지구 내)에 총 4,471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415,447㎡ 규모로 조성된다. 금속원료재생업과 비금속원료재생업 그리고 이와 관련된 제조업이 입주할 수 있고, 산업용지 총 공급면적은 74필지 301,819㎡로 이중 59필지는 조합원에게 우선 공급됐고 나머지 15필지는 일반분양을 했다.
한편, 부산시는 자원순환특화단지 조성사업으로 안정적 일자리 1,137명, 임시적 일자리 2,510명 등 총 3,647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게 됐다. 특히, 신규창업·기존 업체 확장 이전 등으로 발생하는 신규일자리도 426개나 되는 등 자원순환특화단지 조성 사업으로 재활용 산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많은 기여를 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2015년 말 대부분의 재활용업체가 입주하게 되면 부산자원순환특화단지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명실상부한 재활용산업의 중심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