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차원의 빅딜로 삼성에서 한화그룹으로 바뀌게 되는 삼성테크윈에 2개의 노동조합이
생겼다. 하나는 산별노조인 금속노조 창원테크윈지회로 창원 2,3사업장 직원 5백명 이상이 가입했으며, 창원 2사업장 직원 투표에서도 절반 이상의 지지를 받았다. 또다른 노조는 창원 1사업장 직원 2명이 창원고용노동지청에 신고서를 제출한 '삼성테크윈
노동조합'이란 기업별 노조로, 금속노조는 "사측이 노노갈등을 조장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장임성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