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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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15일 100여명의 지역주민과 김선교 군수, 박화자 양평군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평읍 대흥3리 마을회관 준공식이 성황리에 이뤄졌다.
양평읍 대흥3리 마을회관은 대흥3리 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으로서 금년 8월에 마을에서 자체적으로 마을회관 부지를 마련했고, 군에서 건축비로 2억을 들여 건축면적 126㎡, 지상1층 규모로 8월에 착공해 이번에 준공식을 가졌다.
양평읍 대흥3리 고승일 리장은 “대흥3리는 약 150세대에 약 300여명이 거주하는 마을로 이번 마을회관(경노당) 준공으로 마을주민과 어르신의 보금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면서 대흥3리 마을 회관을 신축하는데 물심양면으로 적극 도와주신 김선교 군수님과 이창승 읍장님 그리고 군의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