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안전보안관, 심폐소생술 교육 체험 및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구청장 김종훈)는 동구 안전보안관(대표 고이곤)과 함께 11월 6일 오전 10시 전하2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동구생활안전체험센터의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체험하고 동울산종합시장 일원에서 동절기 대비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동구는 동절기 급성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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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 한번으로 경북도내 23개 시·군의 공간정보를 열람할 수 있게 됐다.
경상북도는 정부 3.0시대를 맞아 도내 23개 시·군 공간정보를 볼 수 있는 터치 공간정보민원열람시스템' 도 민원실에 설치해 운영한다.
공간정보민원열람시스템은 지난 9월 도 민원실내에서 시범 운영되다가 도민들이 쉽게 열람할 수 있도록 정비한 후 지난 15일 시연회를 시작으로 정식운영을 들어갔다.
원터치 공간정보민원열람시스템은 도내 20여 가지의 공간정보(항공사진, 지적도, 토지이용계획, 도로명주소, 공시지가, 개별주택가격 등)를 열람할 수 있으며, 간결한 화면구성으로 노약자 등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경북도는 지난해부터 도내 시·군청 및 읍면동 민원실 311개소에 원터치 공간정보민원열람시스템 설치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222개의 시스템을 설치했다.
내년에는 남은 89개소 읍면동 민원실에 원터치 공간정보민원열람시스템 설치할 예정이며, 시 ·군등에 설치된 시스템 등에서도 도내 전시군의 공간정보를 열람할 수 있는 '원터치 공간정보민원열람시스템 고도화'사업도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이재춘 지역균형건설국장은 "원터치 공간정보민원열람시스템은 터치방식으로 원하는 공간정보를 한 화면에서 볼 수 있어 정보환경에 익숙지 않은 사람도 손쉽게 할용 할 수 있다"면서 "앞으로도 도민들에게 질 좋은 공간정보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