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하천 함께 가꿔요” …중구, ‘1사 1하천 살리기’ 합동 정화활동 실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1월 13일 오후 3시 척과천변에서 ‘2025년 하반기 1사 1하천 살리기’ 합동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지역 내 기업·공공기관·단체 14개 관계자 등 300여 명이 함께했다.이날 참석자들은 하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생태...
제주특별자치도는 ‘14.12.3일 충북 진천군 소재 양돈장에서 발생한 구제역이 역학적으로 관련있는 2개 농장에서도 추가로 발생되고 있다며 동 질병의 유입차단을 위한 축산농가의 철저한 차단방역이 요구된다고 밝혔다.
제주도에 따르면 현재 발생상황은('14.12.9일 23시 기준) 최초 발생농장과 500m 거리에 있는 같은 계열사의 종돈장에서 추가발생(’14.12.4일) 됐으며, 최초발생농장에서 새끼돼지를 분양을 받은 비육전문 농장에서도 추가로 발생(‘14.12.8일)하여 총 3개농장 6,139마리의 돼지를 살처분 매몰했다.
제주도에서는 현재 충북 진천지역 외의 지역으로의 구제역 확산은 확인되고 있지 않지만, 겨울철 추운날씨와 눈(적설) 등으로 방역에 어려움이 있어 확산이 우려된다며, 우제류 사육농가에서는 해당지역으로의 여행자제, 농장통제, 사육가축에 대한 100% 구제역 예방접종 실시와 철저한 소독을 실시하고, 사육 가축에 대한 면밀한 관찰과, 의심축 확인시 가축전염병의심신고 전화 1588-4060으로 즉시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