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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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지방산림청은 지리산둘레길 상습 범람구간에 안전시설인 목교 2개설 시범 설치했다고 밝혔다.
금번에 시범 설치한 장소는 비가 올 경우 상습적으로 범람하는 구간으로 폭우 시 통행을 제한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이용객이 지나가고 있는 남원시 인월면 수성대 계곡과 산청군 금서면 상사폭포 인근이다.
서부산림청은 올 해 지리산둘레길 전 구간 범람지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총 10개소에 안전목교 설치가 필요하며, 이 중에서 통행량이 많고 위험해 목교설치가 시급한 2개소에 대해서 시범으로 설치했다.
서부산림청 최종원 산림문화팀장은 "그동안 비가 올 경우 지리산둘레길 계곡을 통과하는데 위험했지만 내년까지 나머지 8개소에 목교 설치를 완료하면 더욱 안전한 둘레길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