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충북 음성군보건소는 28일 충북도와 충북지역암센터가 주관한 충북 암관리사업 평가대회에서 교육, 홍보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평가대회는 국가암관리사업 추진성과 평가 및 우수사례 발굴 공유해 암을 정복함으로써 지역사회 주민의 복지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지역 암 관리사업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보건소 담당자들을 격려하기 위해서 열렸다.
군 보건소는 이번 평가대회에서 암관리 교육 홍보 사업으로 ▶농한기를 이용한 마을경로당, 노인복지관, 기업체, 영농교육장 방문 교육 홍보 ▶매월 각 읍면순회 차량이동검진 ▶지역행사 시 행사장에 건강홍보관 운영, 캠페인 전개 ▶초등학교 운동회에 학부모 대상 암 홍보 전단지 배포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쳐 높은 점수를 얻었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에게 지속적인 암 예방교육과 건강검진 수검률을 높일 수 있도록 교육과 홍보에 더욱더 힘쓰겠다"며"지역 주민 여러분도 암 예방과 조기발견을 위해 암 조기검진을 빠짐없이 꼭 받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