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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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사과를 알리기 위해 경상북도와 대형유통업체들이 뜻을 모았다.
경상북도는 11월 30일까지 경북사과의 맛과 품질을 홍보하고 소비확대를 위해 이마트, 롯데마트와 손잡고 릴레이 마케팅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는 올해 대과 생산량이 많은 반면, 판매는 중소과 위주로 되는 수급 불균형을 타개하기 위해 행사를 추진한다. 이마트와 롯데마트 전점에 소비촉진 행사를 개최함으로써 공동마케팅 다양화로 경북사과의 수급 관리에 효율적으로 접근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마트 전 지점에서는 11월 20일부터 26일까지 대구경북능금농협과 주산지 시군과 함께 판촉 행사를 개최한다. 이어 롯데마트에서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경북연합마케팅추진단과 주산지 시군과 함께 사과 나눠주기 이벤트 등 다양한 마케팅 방법으로 소비자와 만난다.
한편, 도는 지난 9월 추석이 예년보다 빨라 조생종 사과 가격 하락하자 경북사과 소비촉진행사를 이마트전점 143개점과 기획해 20억원의 매출을 올린 바 있다.
최웅 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앞으로도 사과 주산지인 시‧군과 함께 대규모 공동마케팅 전략을 펼쳐 최근 FTA타결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게 새로운 돌파구를 찾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