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드론순찰대, ‘나눔:ON 페스타’서 시민과 함께 드론 안전 체험 부스 운영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드론순찰대(대장 임용근)가 지난 2025년 11월 7일 울산문화공원에서 열린 『프로젝트 나눔:ON 페스타』에 참여하여 시민들을 위한 드론 안전 체험 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습니다.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한 ‘따뜻한 나눔이 켜지는 순간’ 주제의 『프로젝트 나눔:ON 페스타』 참여 , "하늘에서 지...
파키스탄 당국이 금요일(현지시간), 파키스탄 북서부에서 폭탄이 설치된 오토바이로 군인 1명이 사망하고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그 사건은 페샤와르 외곽의 미트라 지역에서 발생했다.
"원격으로 조종되는 폭탄이 실린 오토바이가 군 차량이 옆을 지나가자 폭발했다. 군인 1명이 사망했고 다른 1명은 부상당했다."라고 군 관계자가 AFP를 통해 전했다. 지역 경찰관계자도 사건의 진상과 사상자를 확인했다.
현재 아무도 이 공격에 대한 책임을 요구하지 않고 있고, 북서부에서는 보안군의 호위대가 주기적으로 무장 공격을 받아왔다.
페샤와르는 탈레반과 알카에다와 관련된 무장단체들의 본거지인 파키스탄 부족마을의 황무지로 가는 관문이다. 파키스탄은 2004년 이래로 북서부의 이슬람 단체와 반 자치지구 부족과 교전을 벌여왔다.
6월에는 군이 파키스탄-탈레반 운동의 거점으로 북 와지리스탄 부족의 인신처에 대규모 공세를 시작했다.
shk-jaf/pdw/kjl
© 1994-2014 Agence France-Pres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