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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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상공회의소 지식재산센터는'2014년도 안동시 전통문화유산(고택)브랜드화사업'최종보고회를 지난 18일 안동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안동시 관계자와 고택 대표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지난해까지 안동지역 40개 고택에 대해 브랜드개발을 지원한 안동지식재산센터는 금년에 묵계종택, 목재고택, 반구정, 삼산종택, 소산재, 향산고택 등 6개 고택에 대해 브랜드개발 및 권리화를 완료하였으며, 고택 브랜드 활용을 위한 매뉴얼, 휘장, 목현판, 홍보용 액자 등도 제작, 지원했다.
안동시 전통문화유산(고택) 브랜드화 사업은 2010년부터 금년까지 총 46개 고택의 브랜드를 개발하였으며, 지난해 12월 창조경제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코엑스에서 전시회를 개최함으로써 행사장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안동의 고택을 홍보하고 관광자원으로써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도 했다.
안동지식재산센터는 지역의 전통문화유산을 지식재산으로 보호하기 위해 내년에도 본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