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청소년재단, 2026학년도 겨울방학 ‘포춘캠프’ 운영
포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현철)은 오는 2월 6일까지 ‘2026학년도 겨울방학 포춘캠프(Fortune-Camp)’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재단은 지난 10일 포천교육문화복합공간 ‘두런두런’에서 참가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사전 교육(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프로그램 전반에 대한 운영 방향과 세부 일정 등을 안내했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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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 산하 한국한의학연구원(이하 한의학연)은 부항의 위생과 안전문제를 대폭 보강한 밀폐형 일회용 부항이 개발됐다고 밝혔다.
한의학연 침구경락 연구그룹 이상훈 박사팀은 캠핑용 자바라 컵 디자인에 착안해 오염에 따른 기존 부항의 위생과 안전문제를 대폭 보강한 ‘밀폐형 일회용 부항’을 개발하여 국내․외 특허를 마쳤으며, 2014 국가보건신기술로 선정되어 기술이전을 통해 상용화를 앞당길 예정이다.
기존 부항은 피를 뽑는(사혈) 습식부항 시 부항컵이나 흡입기가 혈액에 의해 오염될 우려가 있었으며, 오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일회용 부항컵을 사용하거나 추가적으로 세척․살균과정을 거쳐서 비용이 많이 들거나 편의성이 낮은 문제가 있었다.
부항은 열 또는 음압장치로 부항기 안에 음압효과를 일으켜 해당부위의 기혈을 촉진하고, 어혈․탁기 등의 노폐물을 제거하는 우리 한의학의 치료 기법 중 하나이다.
이 부항컵은 내부 실리콘 자바라 캡이 환자의 피부와 기존 부항컵․흡입기 간의 접촉을 완전히 차단하며, 사용 후 실리콘 자바라 캡만 교체해 사용하면 사혈 시 발생할 수 있는 부항기 오염 및 환자의 감염 문제가 해결되는 방식이다.
특히 이번 기술은 사용 편의성, 원가절감, 포장․보관 용이성, 위생성 등에 대한 임상 현장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반영하였으며, 창조적인 아이디어로 우수성을 인정받아 2014년도 보건신기술(NET)로 인증 받았다.
향후 이 기술이 기업에게 기술이전 되어 상용화되면, 한의원 및 가정에서 부항 오염으로 감염되는 문제를 극복하고, 보다 저렴하고 안전하게 부항을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훈 박사는 “기존 습식부항이 가진 기술적 한계로 인해 임상 현장에서 이를 개선해야한다는 요구가 있어왔다”라며, “밀폐형 일회용 부항컵 개발로 이를 완전히 해결된 만큼 국민들이 안심하고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연구 의의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