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충북민예총과 20년을 함께 걸어온 충북작가회의가 충북민예총 20년을 기념하고 아울러 충북작가회의가 걸어온 문학적 발자취를 조명하고자 “북페스티벌”을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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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는 도서전시와 북콘서트로 진행한다.
2014년 11월 21일부터 26일까지 청주시문화산업단지 1층에서 6일간 충북작가회의 회원의 저서(시, 동시·화, 산문, 소설, 평론, 문학이론서 등)와 충북의 작고문인 관련 도서, 문예지 『충북작가』 등을 전시하며 독자와 함께하는 북콘서트는 11월 22일(토)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한다.
북콘서트는 ‘작가가 읽어주는 가을’이란 주제로 독자와 작가와의 만남, 시노래콘서트, 독자 낭송회, 문학사진첩과 기념문집 출간기념회 등이 진행된다.
북콘서트에서는 충북을 대표하는 도종환, 송찬호 등 시인, 소설가, 아동문학가, 수필가, 평론가 등을 만나볼 수 있으며, 참여하는 독자에게는 문학사진첩과 기념문집을 선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