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교육청-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청소년 노동인권보호 업무협약 체결
비정규직노동지원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시 교육청과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는 11월 12일 오후 2시, 울산시 교육청에서 천창수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노동 인권 보호와 노동 침해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를 포함한 울산북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
수요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의 과격 축구팬 '훌리건'들이 서로에게 총을 쏴 1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당해, 이 폭력사태로 그 나라의 스포츠 위상을 변색시켰다.
경찰이 출동해 이투자인고(Ituzaingo) 클럽의 경쟁팬들을 떼어놓기 위해 고무탄과 최루탄을 발사했다고 목격자가 말했다.
이 충돌은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서쪽에 있는 이투자인고 경기장 밖에서 시작되어 경기장 안으로 흘러들어온 최루가스로 인해 빅토리아노 아레노스와의 경기는 연기되었다.
"Let's Save Football" 단체에 의하면, 이 참사로 축구 관련 사망자는 올해로 11명째이다.
화요일에는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라이벌관계 축구팀 지지자들간의 거리에서의 난투극으로 2명의 축구팬이 총에 맞아 사망했다.
"Let's Save Football" 는 지난 40년동안 남미국가에서 200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축구 폭력으로 사망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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