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드론순찰대, ‘나눔:ON 페스타’서 시민과 함께 드론 안전 체험 부스 운영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드론순찰대(대장 임용근)가 지난 2025년 11월 7일 울산문화공원에서 열린 『프로젝트 나눔:ON 페스타』에 참여하여 시민들을 위한 드론 안전 체험 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습니다.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한 ‘따뜻한 나눔이 켜지는 순간’ 주제의 『프로젝트 나눔:ON 페스타』 참여 , "하늘에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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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는 김장철을 맞아 오는 24일부터 12월 31일까지 김장쓰레기에 대한 한시적 배출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배출자는 대책 기간 김장쓰레기를 일반쓰레기 종량제 봉투에 담아 배출할 수 있으며, 이 기간 외에는 음식물쓰레기 전용 용기에 담아 배출해야 한다.
다만 김장쓰레기는 섬유질과 물기가 많이 함유돼 반입된 음식물처리시설의 설비에 무리를 줄 수 있으며, 음식물을 이용하여 바이오가스를 생산하는데 장애를 일으킬 수 있어 소각처리 예정이므로 ‘건조 후’ 배출해야 한다.
울산시 음식물쓰레기는 평소 하루 350톤가량 배출되는데 본격적인 김장철에는 390톤 이상 배출돼 40톤가량이 더 배출되기 때문에 음식물처리시설의 과부하로 매년 어려움을 겪고 있으므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