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교육청-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청소년 노동인권보호 업무협약 체결
비정규직노동지원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시 교육청과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는 11월 12일 오후 2시, 울산시 교육청에서 천창수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노동 인권 보호와 노동 침해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를 포함한 울산북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
추상 표현주의의 상징적인 예술가인 마크 로스코(Mark Rothko)의 그림 한쌍이 월요일(현지시간) 약 7천 650만달러에 소더비 경매로 팔렸다.
로스코의 푸른색과 보라색의 유화 '무제'작품은 1970년에 3천 990만달러에 팔렸었다. 그 작품은 2천달러의 경매가가 예상되었던 작품이었다.
3천달러으로 예상되던 1955년 작 '무제(Yellow, Orange, Yellow, Light Orange)'는 3천 660만달러에 낙찰되었다.
수수료를 포함한 마지막 판매가는 추정되지 않는다.
경매사는 트위터를 통해 로스코의 작품의 수익은 "예상을 넘어섰다"라고 밝혔다.
그 그림들은 지난 3월에 사망한 리스테린 구경청결제 회사의 상속인인 레이첼 '버니' 멜론의 개인 소장품이었다.
로스코의 다른 두 작품은 화요일(현지시간)에 경매에 들어갈 예정이며 이 작품은 1969년작 아크릴페인팅화인 '무제'와 1951년작 유화 'No. 21 (Red, Brown, Black and Orange)'이다.
로스코는 현재 라트비아인 곳에서 태어나 1970년에 죽었다. 그는 그의 특징적인 스타일을 통해 현대 미술의 거장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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