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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미래 100년 정책토론회 개최
  • 김종필
  • 등록 2014-11-11 11: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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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령비전 2025 발전전략 수립 위한 연구용역’ 일환으로 진행

 

보령의 미래 100년을 이끌고 갈 키워드를 찾고자 보령시(시장 김동일)가 주최하고 충남발전연구원

(원장 강현수) 주관으로 보령비전과 발전전략 수립을 위한 ‘보령 미래100년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5일 문화의전당에서 개최된 토론회는 ‘보령비전 2025 발전전략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선문대 이장범교수를 좌장으로 보령의 어제와 내일에 대한 분야별 주제발표에 이어 각

전문가가 참여하는 토론과 시민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보령 미래 100년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있는 모습

 

제1부에는 대천여고 황의호 교장이 ‘지난 100년을 통한 보령 발전을 위한 지역 자산 고찰’에

대해서 주제발표를 하였고 여기에 보령이 100년 전 일제의 행정구역 개편으로 남포군,

오천군이 병합되어 보령군이 탄생했으며이후 일제 강점기의 간척사업이 시작되었고 1930년

대에 들어서는 장항선 철도 개통으로 석공업과 석탄산업이 태동되어 80년대 중반까지 보령

의 지역경제를 이끌어 오다가 현재는 해양관광자원을 바탕으로 글로벌 관광기업도시로 변모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황교장은 "보령지방 최고의 자원은 해양자원이며 역사.문화자원의 보호와 개발을 주문

했고 중심기능을 수행하는 기능체를 육성하는 일과 앞으로 100년을 위해 보령시민의 진취적

인 시민의식이 개선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제2부에서는 국토연구원 변세일 책임연구원이 "2030년 미래 국토와 보령의 발전과제"에 대해

서 주제발표를 하였다. 변 연구원은 보령의 청정환경 보존 및 경관의 자원화와 접근성 제고

를 지적했고 체류형 관광수요 충족을 위해 복합기능리조트 조성과 해양레포츠를 개발하고

사회적기업 모델 육성으로 농산어촌 공가의 리모델링 및 산악형 호텔 등을 건립하는 등 또한

 특산물 관광상품화 및 가공공장을 설립하여 다기능 관광지의 면모를 갖추어야 경쟁력 있는

해양관광도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3부에는 충남발전연구원 조봉운박사가 "보령신항 개발을 중심으로 보령의 비전과 발전전략"

에 대해서 주제발표를 했다.

 

조박사는 지역자산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교류활성화 및 레저활성화를 위해 연계프로그램

상품개발이 필요하며 운영주체의 역량강화를 통한 사업 다양화 및 확대 추진하고 특히 어촌.

어업,어민이 통합적으로 6차산업화를 추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역량강화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무엇보다도 지역의 자원을 발굴하고 정비하며 자원화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고 홍보마케

팅 측면 뿐만 아니라 지역민이 즐기고 누릴 수 있는 프로그램을 추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충남도시건축연구원 이장범 (선문대)교수를 좌장으로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이승우

실장, 산업연구원 김선배 팀장,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박승규소장,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김동진 부연구위원, 충남발전연구원 김원철, 보령시 이영우 국장 등이 함께한 가운데 보령발

전과 중점 추진 방향에 대한 활발한 토론이 이루어졌다.

 

한편 토론회를 주최한 김동일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민선6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2015

년은 보령의 미래 100년의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시점”이라며, “정책토론회를 계기로 시민

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공감대를 만들어 보령의 미래 100년을 지향하는 키워드를

함께 찾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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