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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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혁신교육공동체(상임대표 최승진)는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관내 중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2014년도 하반기 ‘우리지역 일자리 탐방’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일터를 직접 방문해 학생들에게 직업에 대한 비전과 가치에 대해 알게 하고 지역사회의 고마움을 깨닫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구리혁신교육공동체 학부모지원단(회장 김양임) 학부모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2013년도부터 연2회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학부모들이 우리 지역 일자리 탐방 프로그램을 위해 관내 기관 단체에 사전 직접 방문하여 프로그램 진행에 대한 협조를 구했다. 또한
하반기에는 9개 기관단체가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에 있으며, 올해 상반기에도 총9개 기관을 관내 중학생 161명이 일자리 체험을 실시한 바 있다.
우리지역 일자리 탐방은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관내 중학교 진로상담교사와 구리혁신교육공동체 학부모지원단 중 진로코칭 과정을 이수한 학부모(16명)들의 자발적인 협조로 진행되어 학생들의 진로설정을 위해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리혁신교육공동체 학부모 지원단 김양임 회장은 “이번 실시결과를 토대로 하여 내년에는 우리지역 일자리 탐방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