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
충청지방통계청 보령사무소(소장 김재동)는 관내 3개 지자체(보령시, 부여군, 서천군)와 체계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11.4 ~ 11.17까지 14일간 2014년 가구주택기초조사를 실시한다.
이 조사는 관내의 인구 · 가구 · 주택 및 농림어가에 대한 기초정보를 파악하여 2015년 실시하는 인구주택총조사와 농림어업총조사의 조사구 설정 및 각종 표본조사의 표본추출에 활용된다.
지난 30일까지 조사원을 대상으로 조사지침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으며, 11.4일부터 조사원이 모든 거처(건물)에 대한 현장 확인 및 가구 방문 면접을 통하여 주소, 거처종류, 빈집, 가구종류, 가구원수 등 9개 항목을 조사 한다.
충청지방통계청 보령사무소에서는 “조사과정에서 수집된 조사자료는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개인정보의 수집·이용)에 의해 법으로 비밀이 엄격히 보장되어져 있으며 통계법 제33조(비밀의 보호)에 따라 통계목적으로만 사용된다.”며 정확한 조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조사대상 가구에서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