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교육청-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청소년 노동인권보호 업무협약 체결
비정규직노동지원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시 교육청과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는 11월 12일 오후 2시, 울산시 교육청에서 천창수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노동 인권 보호와 노동 침해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를 포함한 울산북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
타이완 경찰이 여자친구가 자신을 속였다는 의심에 여자친구의 코, 귀, 입술을 잘라내 변기에 흘려보낸 79세의 남자를 체포했다.
'황(Huang)'이란 성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 이 남자는 장화(Changhua)시 중심부에 위치한 그의 집 침대에 47세의 여성을 묶고 그녀를 칼로 공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응급차를 부르기 전 절단한 신체부위를 변기로 흘려보냈다.
경찰은 황씨가 쓴 것으로 보이는 쪽지를 발견했고 그 쪽지에는 '내가 가질수 없는 것을 남들이 쉽게 얻는것을 허락하지 않겠다. 가장 잔인한 방법으로 일을 마칠 것이다'라고 쓰여있었다.
이 잔인한 범죄뉴스는 몇몇 지방신문의 첫 페이지에 실렸다.
지난달 부인과 사별한 부유한 지주인 황씨는 6개월 전 요가강사와 데이트를 하기 시작했고 그녀가 다른 애인이 있음을 밝힌 이후로 관계가 소원해졌다고 경찰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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