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교육청-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청소년 노동인권보호 업무협약 체결
비정규직노동지원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시 교육청과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는 11월 12일 오후 2시, 울산시 교육청에서 천창수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노동 인권 보호와 노동 침해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를 포함한 울산북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
주싱가포르대사관은 오는 24 오전 9시 싱가포르 소재 동남아연구소(ISEAS, Institue of Southeast Asian Studies)와 공동으로'한․아세안 협력에 관한 세미나'를 ISEAS 세미나실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금번 세미나의 주제는 '협력과 번영을 위한 25년간의 노력' 으로서, 한국, 싱가포르, 태국 등 아세안 회원국의 학자 및 전문가들이 참가하는 트랙 2로 진행, 한 ․아세안 파트너쉽의 그동안 진전사항 및 향후 발전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동 세미나에서 논의된 정치, 안보, 경제분야에서의 한․아세안 협력 증대 향후 전망 및 발전 방향등은 한․아세안 협력관계 심화 및 증대를 위한 정책 방안 검토시 참고로 할 예정이다.
동 세미나는 오는 12.11-12 개최 예정인'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관련, 싱가포르 학계, 언론인등 지식인 및 비즈니스 인사들을 대상으로 한-아세안 파트너쉽에 대한 인식 및 활용방안을 제고시키는 한편,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개최 및 개최 의의를 홍보하기 위한 방안의 일환으로 개최된다.
금번 세미나는 '탄 친 티옹(Tan Chin Tion)'ISEAS 소장의 환영사, 서정하 주 싱가포르 대사의 개회사 및 이선진 전 주인도네시아 대사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한-아세안 경제분야 협력관계”, “한-아세안 협력 향후 전망” 및 “한-아세안 안보분야 협력관계”등 총 3개 세션으로 구성된다.
ISEAS는 지난 1968년 설립, 동남아 지역의 정치, 안보, 경제, 사회 및 동남아를 둘러싼 지정학 및 경제 분야 현황 및 발전을 연구하는 저명한 씽크탱크로, ISEAS는 지난 1994년10월 및 1995년 10월에도 제1차 및 2차 “한-아세안” 세미나를 개최한 바 있으며, 2005년 9월에는 당시 외교통상부 산하 외교안보연구원과 공동으로 “한․아세안 관계 강화 방안”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한․아세안 분야 협력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