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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사회복지사협회는 지난 15일 안성시립도서관에서 사회복지사 80여명을 대상으로 법정보수교육을 실시했다.
총 8시간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사회복지사들의 전문성 향상 및 사회복지 실천 현장의 서비스 향상에 중점을 두어 기획됐다.
교육은 사회복지 실천과 교육 연구소 이경국 소장의 ‘배운 대로 써먹을 수 있는 사회복지 마케팅’, 하이소사이어티 인터내셔널 양내윤 대표의 ‘웃음으로 더 행복한 세상 바라보기’, 화성시 남부종합사회복지관 김일용 관장의 ‘사회복지사 도덕적 민감성과 윤리실천’등으로 진행됐다.
홍두선 안성시사회복지사협회장은 “사회복지사의 전문성 함양 및 인정을 위해 법정보수교육은 꼭 필요한 과정”이라며, “법정보수교육 외에도 매년 변화하는 사회복지 예산, 정책, 제도 등을 끊임없이 공부해 사회복지분야에 전문성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사회복지사협회는 2012년 11월 창립해 사회복지사의 권익옹호와 처우개선을 위한 정책, 제도 개선 및 법정보수교육을 실시하는 법정단체로 2014년 총 3회 보수교육을 마련했으며 오는 28일 공도도서관에서 2회째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안성시사회복지사협회에 관심이 있거나 교육에 참여하고자하는 사회복지사는 안성시 사회복지사 협회사무국(031-652-5085)으로 문의하면 된다.